- FROM 안흥규
- 오늘 서울 중구 치매안심센터서 치매교육 8일차중 1일차를 교육을 받았다.4년여 치매 어머니를 돌보면서 주어진 상황에 임기응변식으로 집중하다 보니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시 배웠든 것들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예쁜 교제와 전문 선생님으로 부터 체계적으로 다시 현장에서 교육을 받게되니, 8일차 교육이 끝날 때 쭘에는 어머니 돌몸에 좀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특히 가족요양의 경우 정기적으로 오늘 처럼 체계적인 보수교육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FROM 김리은
- 평소 운동과 소식으로 90평생 건강히 사셨던 아버지도 치매를 5년 간 앓으셨다 돌아가셨습니다.
하지만 긍정적인 마인드와 노래 취미등을 주간보호센터등에서 꾸준히 유지하셔서
어렵지 않게 치매를 잘 이겨내며 사셨습니다! 무엇보다 가족의 사랑과 배려가 중요하다는걸 많이 느낍니다.
힘드신 상황에서도 치매환자가족들을 위해 정성껏 작은 노력이라도 하신다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힘내세요~
- FROM 최우진
- 합천군보건소 실습에서 치매파트너를 알게되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치매환자가 될 수 있고, 치매 환자가 되었다고 해서 차별받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는 조금은 다를 뿐 틀리지는 않기에 웃는 얼굴로 더불어 살아갔으면 합니다.
- FROM 최지인
- 안녕하세요 치매에 대해 공부하고 준비하고 있는 늦깎이 학생입니다.
시어머니도 초기 증상이시고 저희 엄마도 많이 걱정하고 계십니다.
저 역시도 마음의 준비를 하면서 지금부터 예방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교육도 받고 봉사도 하면서 앞으로 모두가 아프지 않게, 행복할 수 있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꼭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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